보도자료

제목: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 탈모·헤어라인 교정 도움
작성일: [2019-12-02]
다운로드:  스튜디오프로필.jpg


과거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탈모가 2,30대 젊은 층까지 확대되면서 탈모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탈모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2014년 20만8688명에서 2018년 22만4688명으로 증가했다. 병원을 찾지 않은 사람들까지 더하면 탈모 인구는 훨씬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로 그 유형에 따라 원형탈모, M자탈모, 정수리탈모 등으로 구분한다. 서양인에 비해 모발 밀도가 낮은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약 10만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있으며 하루에 약 50~10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자고 나서나 머리를 감을 때 100이상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다.

발병 원인은 흔히 알고 이는 유전적인 요인뿐 아니라 과도한 업무나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생활환경의 변화 등 외부요인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탈모초기라면 바르거나 먹는 약을 통해 개선할 수 있지만 중증도 이상이라면 약물치료로 호전되기는 어려우므로 모발이식을 고려해볼 수 있다.

모발이식은 크게 절개식과 비절개식으로 구분한다. 절개식은 이식모를 채취하기 위해 두피의 일부를 절개한 뒤 모공 단위로 모낭을 분리해 이식하는 방법이다. 많은 양의 모낭을 빠르게 이식할 수 있지만 삭발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통증, 흉터 등을 감수해야 한다.

비절개 방식은 두피를 절개하지 않고 후두부에서 모낭을 하나씩 채취하여 이식하기 때문에 통증과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하지만 절개식에 비해 부위가 넓진 않지만 어느 정도 삭발이 필요하다.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은 절개로 인한 통증 및 흉터 문제와 기존 비절개 방식의 부분 삭발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어 수술 후 빠르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다. 탈모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헤어라인 교정에도 효과적이다. 이마가 넓거나 고르지 못한 헤어라인으로 인해 콤플렉스를 가진 이들의 헤어라인 교정을 위한 방법으로도 적합하다.

모발이식은 수술 방식과 더불어 모발의 각도와 방향은 두피 영역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해 정밀하게 검진 한 후 체계적인 수술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 예를 들면, 헤어라인 교정과 같이 앞쪽의 모발일수록 모발이 다른 부위에 비해 얇으며 방향이 다르고 탈모로 인한 모발이식의 경우에는 부위에 따라 어느 정도 차이가 있지만 밀도가 높으며 앞쪽보다 굵기가 두꺼워 이식 방법이 달라진다.

도움말: 강남 이규호 모아름모발이식의원 이규호 대표원장

출처: 일간투데이(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1725)

이전글 [칼럼] 가을 탈모 환자 급증 이미 진행됐다면 비절개 모발이식 고려해야
다음글 차고 건조한 겨울, 두피 관리 주의보... 중증도 탈모라면 비절개 모발이식 고려 [이규호 대표원장 칼럼]